국제 금 현물 가격이 사상 처음 온스당 4,400달러를 넘었습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22일) 오후 2시40분 기준 온스당 4,404.51달러로 지난 10월 역대 최고치였던 4,381달러를 경신했습니다.
은 현물 가격도 이날 오후 1시14분 69.4549달러로 이전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베네수엘라 등 지정학적 우려 확대와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증가에 더해 내년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이 커진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국제 금 가격은 올해 들어 6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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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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