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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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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m 높이서 추락한 하청노동자 숨져… 삼성重 거제조선소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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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뉴스1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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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하청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3시 9분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원유운반선 도장 준비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21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협력업체 직원으로 확인된 A씨는 사고 당시 안전모 등은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사고 직후 이 선박에 대해 전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관계자는 “사고 당시 A씨가 2인 1조로 도장 준비를 하기 위해 호스를 옮기는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측은 23일 오전에는 야드 전체를 대상으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전사원 특별 안전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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