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공업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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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별나 대구공업대학교 총장은 "헤어디자인과 '낭만쏭'팀이 아이디어를 전공 수업 프로젝트형 실습을 통해 개발했으며, 지역자원 조사, 제품 콘셉트 도출, 마케팅 전략 수립, 도해도 설계까지 단계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한 결과로서 12월 2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quad에서 열린 지역대학 연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여해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와 시제품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구공업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권 9개 참여대학이 함께한 지역 기반 창업 성과 확산의 장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는 "이번 성과공유회가 단순한 교육 성과를 넘어, 대학생들이 실제 지역 사회의 가치를 창업으로 연결해내는 우수한 사례를 보여준 자리로, 헤어디자인과 낭만쏭팀은 그 중심에서 창의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로 주목 받았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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