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한국보육진흥원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왼족부터 한국보육진흥원 이원선 본부장, 조용남 원장, 김은우, 김정우, 김준호 홍보대사, 권주원 본부장, 금정은 실장이 기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보육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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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진흥원(원장 조용남)은 24일 한국보육진흥원(서울시 용산구)에서 영유아 부모와의 공감 기반 소통을 강화하고 기관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前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와 그의 자녀(김은우, 김정우)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부모의 실제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보육·양육 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출산과 양육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이를 통해 영유아 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보육과 양육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로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성실함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과 육아 과정이 대중에게 친근하게 알려지며, 부모의 역할과 양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한국보육진흥원 홍보대사(김준호, 김은우, 김정우)는 영유아 부모에게 필요한 양육 및 보육 정보를 전달하고, 부모 지원 정보 확산 등 다양한 공익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책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이고, 부모 공감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한국보육진흥원 홍보대사(김준호, 김은우, 김정우)는 부모의 시선에서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영유아 부모와의 공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김준호 홍보대사는 "보육과 양육 분야는 저희 가족이 늘 관심 있게 지켜봐 온 영역이다. 부모의 입장에서 느낀 경험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나누며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은 "김준호 가족의 진정성 있는 참여가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과 응원이 될 것"이라며 " 영유아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보다 친숙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영유아·가족을 위한 공감형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육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육정책 안내, 참여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2월 24일, 한국보육진흥원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기념하며 홍보대사(김준호, 김은우, 김정우)와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보육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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