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목포무안신안축협과 50억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해 1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농업회사법인 단물의 38억 투자 실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무안군이 전라남도 투자유치 우수시군에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안군 (포인트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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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명회와 언론보도 등 20건의 투자유치 여건 조성 활동을 추진하고 도리포카이파 등 9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2400억 규모의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은 무안군 투자유치의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호텔과 풀빌라, 연회장 등 대규모 관광 인프라를 갖춘 이 사업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 중이며 향후 지역 관광산업과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4년 연속 투자유치 평가에서 입상한 것은 군민과 기업,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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