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9 (월)

    울산 달동 아파트 화재로 1명 사망...7시간 만에 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28일) 오후 6시 50분쯤 울산 달동에 있는 10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주민 5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4대와 인력 112명을 동원한 끝에 7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이 난 집안에 폐기물이 많아 잔불 정리에 시간이 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