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수연 기자] 청주연극협회 제11대 신임회장에 천은영 예술나눔터 대표가 당선됐다.
협회는 2025년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천 신임회장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감사에는 신영신·조재명 회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부회장 및 이사진은 추후 회장이 선출하기로 위임했다.
천 신임회장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인들이 타 장르나 타지역 공연과 연계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제교류 사업 부활, 청주연극 관극회원 모집과 더불어 젊은 연극인들과 중장년 연극인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집행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천은영 회장은 소공연장 예술나눔터를 운영하며 극단 대표이자 극작가, 연출가 등으로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 연극인 지원 노력"… 신영신·조재명 감사 선출 청주연극협회,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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