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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5 (월)

    [오늘의 세계] 나이지리아, '에요 축제' 8년 만에 재개…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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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터 】

    오늘의 세계입니다.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에요 축제'라고 불리는 아다무 오리샤 연극이 8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수 세기 전부터 이어져 온 요루바족 전통 중 하나인 흰색 가운을 입는 가면무도회를 엿볼 수 있는데요.

    에요 축제는 전통적으로 라고스 새로운 왕의 대관식이나 저명한 지역 주민의 서거 같은 중요한 행사를 기념하고자 열린 전통 축제입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의 공중 보건 문제와 보안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중단됐었는데요.

    나이지리아 정부가 내수 경기를 살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재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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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헤엄치는 사람들 주변으로 까만 그림자가 몰려왔습니다.

    그 정체는 놀랍게도 수백만 마리 멸치 떼였는데요.

    엄청난 무리로 모인 멸치 떼 모습은 하늘에서 새까만 반점으로 보였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광경이라고 하는데요.

    바닷속을 수영하던 사람들은 작은 은빛 물고기들에 둘러싸여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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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한 자동차가 교통 단속에 걸렸습니다.

    카운티 보안관 대원들은 운전석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는데요.

    그곳에 산타클로스 부부가 앉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과속으로 적발된 산타 운전자는 주변에 사슴이 많아 시속 약 90km 제한 속도를 지켜달라는 경고를 받고 풀려났는데요.

    보안관 대원들은 흥미로운 만남을 사진으로 추억하며 부부를 보내주기로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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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을 수천 개 빛이 수놓았습니다.

    그리스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아테네 시청 앞에 모여 소원을 빈 뒤 종이 등불을 날렸는데요.

    소원의 밤을 맞아 약 3천 개 등불이 새로운 꿈과 희망이 담아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아테네 시장은 아테네를 연대와 사랑, 강인함으로 가득 찬 도시라고 알리며, 낙관적인 마음으로 연휴를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

    [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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