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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김정은 딸 주애, 아빠 볼에 '깜짝 뽀뽀'…신년 행사서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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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신년경축공연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 / 사진=조선중앙TV 화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새해 맞이 행사에서 아버지의 볼에 뽀뽀하거나 귓속말을 나누는 등 친밀한 부녀지간의 모습을 보이며 존재감을 부각했습니다.

    오늘(1일) 조선중앙TV가 방영한 신년 경축 행사 영상에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을 의미하는 '7·27 1953' 번호판이 달린 김정은 전용 리무진 '아우르스'에서 가장 먼저 내리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과 똑같은 디자인의 가죽 코트를 입은 주애는 축하 공연을 관람하며 아버지의 손을 잡거나 귓속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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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밤부터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신년경축공연에서 새해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김 위원장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 사진=조선중앙TV 화면


    새해 카운트다운 순간, 주애는 자리에서 일어나 김 위원장 얼굴에 손을 대며 '볼 뽀뽀'를 하기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에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주애는 김 위원장 부부와 마찬가지로 공연장에 나타난 아이들을 안아주고 볼을 맞대며 인민을 돌보는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아이들에게서 받아든 꽃다발은 수행원에게 건넸습니다. 공연장에 도착한 주애를 맞이한 어린아이와 중년 여성 모두 허리를 90도로 굽혀 인사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습니다.

    다만 리설주 여사는 보도된 사진과 영상 끄트머리에 겨우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자녀로 추정되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도 등장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1년 전에도 같은 행사장에서 김 부부장의 손을 잡고 나타났던 아이들과 동일한 인물로 추정됩니다.

    #김정은 #김주애 #리설주 #김여정 #북한 #볼뽀뽀

    [한은정 디지털뉴스 기자 han.eun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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