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사건·사고 소식 전해드리는 <제보23>입니다.
▶ 새해 첫날 헬기 이송 중 산모 넷째 여아 출산
전국 곳곳 사건사고 제보23, 새해 첫날이었던 어제, 응급 이송 중이던 소방헬기 안에서 신생아가 태어났습니다.
오전 11시 30분쯤 제주의 임신30주 산모가 조기 양막 파열로 긴급 수술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소방헬기 ‘한라매’가 경남 삼성창원병원으로 이송에 나섰습니다.
그렇게 이송 도중인 오후 1시 17분 산모는 헬기 안에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소방과 의료진의 응급조치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하네요.
▶ 해돋이 보러 온 만삭 임산부 통증…병원 이송
한편,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울산 간절곶을 찾은 만삭 임산부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오전 6시 45분쯤, 울산 간절곶 인근에서 주변 울주경찰서 교통경찰관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임산부를 발견했고 119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구급차 도착 전까지 임산부를 순찰차에서 보호했고, 임산부는 구급차에 무사히 탑승해 지정 산부인과로 옮겨졌습니다.
▶ 어린이 2명 치고 달아난 오토바이 운전자 긴급체포
어린이 2명을 치고 달아난 오토바이 운전자가 긴급체포됐습니다.
지난달 31일 오후, 청주에서 한 30대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다 5살 어린이 등 2명을 들이받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는데요.
어린이들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어제 충남 당진의 한 편의점에서 운전자를 검거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충북 음성 원남산단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불
어제 자정쯤 충북 음성 원남산업단지의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250명과 장비 44대를 투입해 약 3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6동 가운데 3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4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지게차에서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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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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