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17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하천 선박 전복 현장 |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나이지리아 북부 요베주의 강에서 배가 뒤집혀 최소 25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고 AP·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요베주 비상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요베주 가르비 마을 요베강에서 시장에 가던 주민과 어업·농업 종사자 52명이 탄 배가 전복됐다.
무함마드 고제 요베주 비상관리청장은 "현재까지 13명이 구조됐고 25구의 시신이 수습됐다"며 "실종자 14명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도로 사정이 열악해 하천 운송이 잦은 나이지리아에서는 과적, 정비 불량, 안전 규정 미준수 등으로 선박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지난해 10월에도 중남부 코기주 나이저강에서 선박 사고로 최소 26명이 사망했고, 같은 해 9월에는 나이저주의 강에서 배가 뒤집혀 최소 60명이 숨졌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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