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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김영록지사 "AI·에너지 수도 광주·전남 대부흥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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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전남도 시무식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5일 "새해는 과학기술 진흥 원년으로 선포하고 AI(인공지능)·에너지 수도 광주·전남 대부흥'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꿈꾸는 자만이 미래를 열고 도전하는 자만이 길을 만들 수 있다. 과학으로 먹고사는 전남 시대, 천 년 역사를 새롭게 쓰는 '전남 황금시대'를 힘차게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해 12·3 헌정 위기를 오월 정신으로 이겨내 국민주권 정부를 탄생시켰고, 사상 최초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몰려드는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전남'으로 부상하는 등 전남의 운명을 바꾸는 황금빛 대도약의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태양광, 풍력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과감히 확대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판을 바꾸겠다"며 "영농형 태양광을 대폭 확충해 농가소득을 5배 이상 높이고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개발로 도민과 에너지 기본소득을 나누는 등 기본사회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과학기술 진흥 원년' 선포와 관련해선 인공태양 연구, AI, 에너지, 항공우주, 첨단소재 등 미래 첨단기술 개발을 선점하고 권역별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와 남부권 반도체 혁신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 지사는 "AI·에너지 시대를 맞아 광주·전남의 40년 행정 경계를 허무는 미래지향적 행정통합의 길로 본격적으로 나아가겠다"며 "이를 통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으로 성장토록 하고 AI·에너지 수도 광주·전남 대부흥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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