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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시위와 파업

    李대통령, ‘위안부 혐오 시위’에 “사자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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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6일 SNS 통해 “얼빠진 행태”

    마스크·검은 천 씌운 철거 시위에 강한 비판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6일 평화의 소녀상에 마스크나 검은 천을 씌우는 방식으로 철거 시위를 벌인 이들을 향해 “사자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이런 얼빠진…사자명예훼손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위안부는 매춘부…전국 돌며 소녀상 모욕 챌린지 벌인 男’이라는 제목의 언론 보도를 함께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전국 곳곳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라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씌우거나 검은 천으로 가리는 등의 방식으로 시위를 벌여온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등 4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과 재물손괴,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단체는 전국 각지의 평화의 소녀상 앞이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자택 앞 등을 찾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른바 ‘챌린지’ 방식으로 소녀상 등을 모욕하는 시위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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