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목)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영하 12도 한파에…길에서 잠든 60대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영하권 추위로 본격적인 겨울날씨를 보인 31일 서울 광진구 인근 한강에 고드름이 얼어있다. 2025.12.31/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 강화군에서 한파 속에 길에 쓰러진 60대 남성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5시 53분경 강화군 강화읍 길가에 쓰러져 있는 60대 남성 A 씨를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당일 강화도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으며 최저 기온은 영하 12도를 기록했다.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병원 측은 A 씨가 저체온증에 의한 다발성 장기 기능 장애로 인해 숨졌다고 전했다.

    A 씨는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