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앱스토어 방문자 8억 5000만명…개발자 수익 5500억 달러 돌파
애플TV 시청 시간 36% 급증·애플뮤직 구독자 역대 최고
‘나의 찾기’ 한국 도입 및 AI 기능 강화로 사용자 경험 확대
이미지=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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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따르면 지난해 ‘앱스토어’는 전 세계 175개국에서 매주 평균 8억 5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방문하며 높은 참여도를 기록했다. 2008년 플랫폼 출시 이후 개발자들의 누적 수익은 5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2024년 기준 앱스토어 생태계가 창출한 매출 및 판매액은 1조 3000억 달러에 달하며, 이 중 90% 이상이 수수료 없이 개발자에게 직접 돌아갔다.
‘애플페이’는 현재 89개 시장에서 서비스 중이며, 지난 1년 동안 1000억 달러가 넘는 판매자 매출 증가분을 창출했다. 동시에 10억 달러 규모 이상의 사기 피해를 방지하는 등 보안성을 입증했다. 연말 쇼핑 시즌에는 소비자 지출 증가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구매 실적을 기록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애플TV’는 지난해 12월 총 시청 시간이 전년 대비 36% 증가하며 월간 참여도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애플뮤직’은 청취자 수와 신규 구독자 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확장도 이루어졌다. 애플은 위치 공유 서비스인 ‘나의 찾기’를 한국에 공식 도입해 사용자가 지도에서 기기 및 개인 물품을 찾거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물품 위치 공유’ 기능을 36개 항공사로 확대해 수하물 분실 위험을 낮췄다.
이 밖에도 애플은 △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에 50개 이상의 신규 타이틀 추가 △‘애플 팟캐스트’ 출시 20주년 맞이 신기록 달성 △가족 및 친구 소통을 위한 ‘애플 초대’ 출시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 강화를 진행했다.
애플은 “개인정보 보호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삼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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