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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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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이 日서 신은 운동화는 75만원짜리…“수행비서 신발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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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4일 일본 나라현 호류지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 대통령이 착용한 운동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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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방문 중 신었던 운동화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운동화는 이 대통령이 일정을 소화하는 도중 실무진 것을 빌려 신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앞서 14일 일본 호류지에서 신은 운동화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HOGAN(호간)의 ‘하이퍼라이트 스니커즈’ 모델이다. 제품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75만 원이다. 호간은 이탈리아 럭셔리 그룹 토즈(Tod’s)가 전개하는 브랜드다.

    이 운동화는 이 대통령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무진으로부터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언론에 “전날 실무진이 별도로 운동화를 준비하지 못해 수행비서의 운동화를 빌려 신게 됐다”고 밝혔다. 당일 이 대통령의 비서진이 호류지에 자갈이 깔린 것을 보고 운동화를 신는 게 낫겠다고 권유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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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HOGAN(호간)의 ‘하이퍼라이트 스니커즈’ 모델. 호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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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도 호류지 방문 일정에서 이 대통령의 운동화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이 대통령의 운동화를 가리키며 “어제도 이걸 신으셨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농담을 건넸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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