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질소·이산화황 산출 알고리즘 개선 연구 공로 인정
첨단 대기원격탐사 장비 국산화로 실시간 분석 기술 구현
이한림 부경대 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교수./사진제공=부경대 |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이한림 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교수가 환경위성(GEMS)을 활용한 대기오염 감시 기술 고도화 및 첨단 대기원격탐사 장비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수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환경위성(GEMS) 자료 산출 알고리즘 개선 사업'에 참여해 이산화질소와 이산화황 산출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이산화황 산출물의 신뢰도를 저궤도 위성 대비 약 6~14% 향상했다.
북한과 동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위성 기반 대기오염 데이터를 구축해 산업·에너지 활동 분석과 환경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
태국과 몽골 등 아시아 19개 지역에 판도라(Pandora) 지상 원격측정 장비를 설치, 환경위성 자료의 국제 공동 검증 및 공동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다를 포함한 첨단 대기원격탐사 장비를 국산화해 도심과 항만 지역의 고농도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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