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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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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 인도 기술협력·투자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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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인도대사와 협력 방향 공유
    유니콘 그로쓰 펀드 중장기 투자 확대


    크래프톤이 주한인도대사와 인도에서의 기술 협력과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네이버·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펀드의 중장기 투자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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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좌)과 고랑랄 다스 주한인도대사(우)는 지난 23일 환담을 갖고 인도에서의 기술협력과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사진=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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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은 지난 23일 고랑랄 다스 주한인도대사가 크래프톤 본사를 방문해 인도시장에서의 기술 협력과 투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환담에는 니시 칸트 싱 부대사와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김낙형 크래프톤 인도·이머징 마켓 사업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AI와 콘텐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기술 분야와 관련해 인도 기술 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을 공유하고 민간 기업 차원 협력과 투자가 인도 사회와 산업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크래프톤이 네이버,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유니콘 그로쓰 펀드'를 중심으로 인도 기술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중장기 투자 방향을 논의했다.

    유니콘 그로쓰 펀드는 각 분야을 이끄는 국내 기업들이 연합해 조성하는 최대 1조원 규모의 아시아 펀드다. 크래프톤이 합류하며 인도 유망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랑랄 다스 주한인도대사는 "인도는 글로벌 기술 혁신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고 한국 기업들이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장기적 협력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크래프톤을 포함한 민간 기업 주도의 투자가 인도 기술기업과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병규 의장은 "크래프톤에게 인도는 단순 해외 매출 시장이 아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 국가"라며 "유니콘 그로쓰 펀드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을 넘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인도 유망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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