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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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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 AI트랙터·드론 서비스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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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점·엔지니어 대상 기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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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대동 비전 캠퍼스에서 전국 대리점주와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2026년 신제품 관련 서비스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제공=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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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은 전국 대리점주와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2026년 신제품 관련 서비스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술 교육은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대동 비전 캠퍼스에서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교육은 한 기수 당 2박 3일 일정으로 총 4차수에 걸쳐 이뤄졌으며, 전국 대리점주와 서비스 엔지니어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자율주행 운반로봇 단일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술 교육 대비 참가 인원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대동은 이번 교육에서 올해 출시 예정인 신형 HX, LK 등 트랙터 2종, DJI 농업용 드론 1종 등에 대한 제품별 기술 이해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이 중 신형 HX 모델은 국내 최초로 비전 AI 기반 4단계 자율작업을 수행하는 트랙터로, 1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AI트랙터인 신형 HX 모델은 가장 많은 시간을 배정했다. 트랙터 전장 및 유압 시스템에 대한 심화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1분기부터 판매 예정인 DJI의 농업용 드론에 대한 서비스 기술 교육도 병행했다. 드론의 주요 구성 요소에 대한 기본 교육과 현장에서 파손 빈도가 높은 부위를 중심으로 한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실제 서비스 대응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해 전국 대리점에서 접수된 고장 및 수리 사례 가운데 특이 케이스 24건을 선별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일반적이지 않은 고장의 경우 원인 파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특히 농번기에는 서비스 지연이 농가 매출 하락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대동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자사가 직접 생산·판매하는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실제 수리를 진행했던 엔지니어의 고장 원인 분석부터 수리 과정까지 상세히 전하며 실전 대응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용대 부품서비스사업본부장은 "올해 대동은 AI·로보틱스 기업 대전환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대표하는 하이테크 상품인 AI트랙터, 드론 등의 서비스 대응 역량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시 전 충분한 기술 교육을 통해 대리점과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이를 통해 고객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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