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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靑 대책회의 "관세합의 이행 의지 美에 전달하고 차분히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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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득수 기자] 청와대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한국산 자동차 의약품 등에 부과하는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올리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관세합의 이행 의지를 미국 측에 전달하는 한편 차분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열린 대미통상 현안회의 후 서면 브리핑에서 "관세 인상은 (미국) 연방 관보 게재 등 행정조치가 있어야 발효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관세협상 후속 조치로 추진되고 있는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한미 당국 간 긴밀한 소통을 위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조만간 미국으로 날아가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의하기로 했다.

    /서울=이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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