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추위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올겨울 들어 전북에서 첫 한랭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28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께 고창군 아산면의 한 텃밭에서 A(8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당일 오전 3시께 집을 나섰으며 농작업을 하다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도는 추정했다.
올겨울 한랭질환자는 A씨를 포함해 9명이며 연령대별로 60대 3명, 70대 1명, 80대 5명이다.
전북도는 한랭질환을 예방하려면 외출 전 바깥 기온을 확인하고 내복 등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랭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따듯한 곳으로 이동해 담요 등으로 몸을 감싸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방상윤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당분간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홀몸노인과 만성 질환을 앓는 고령자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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