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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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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이란 혁명수비대 '테러단체' 지정...내무장관 등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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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 EU가 이란 반정부 시위대를 상대로 강경 진압에 앞장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를 테러 단체로 지정했습니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현지 시간 29일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무장관 회의에서 이란 신정체제 보위 조직인 혁명수비대를 테러 단체로 지정하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칼라스 고위대표는 SNS를 통해 "탄압은 결코 대응 없이 넘어갈 수 없다"며 "자국민 수천 명을 죽이는 정권은 스스로 몰락을 향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이번 결정은 진작 이뤄졌어야 하는 조치라며 "자국민의 시위를 피로 짓밟는 정권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는 것이야말로 정확한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EU는 에스칸다르 모메니 이란 내무장관과 모하메드 모바헤디아자드 검찰총장, 혁명수비대 고위 지휘관 등 이란 당국자 15명과 기관들도 시위대에 대한 폭력 진압의 책임을 물어 추가 제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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