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마을 화재취약시걸 점검 모습 /사진제공=송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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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화재취약시설 대상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인파 밀집 지역인 전통시장 △새마을 시장 △마천중앙시장 △장지동 화훼마을 일대 등 총 3개소다.
구는 송파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 분야별 전문 장비를 활용해 화재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지난 달 26일에는 새마을 시장과 마천중앙시장을 방문,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유동 인구가 많고 각종 조리시설이 밀집한 전통시장은 화재감지기 및 가스 누출 경보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소방통로 확보 상태를 확인했다.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피난대피요령을 안내했다.
화훼마을은 이달 4일 소방·전기·가스 전문가들과 정밀 현장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겨울철 전열기구 사용 급증에 따른 누전 및 과부하 여부, 가스 누출 점검, 소방시설 작동 상태와 대피로 확보 등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구는 해당 지역에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송파소방서, 송파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간 협력해 신속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화재취약시설 대상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체계 및 시설을 재정비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겨울철 화재에 철저히 대비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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