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5기 수료식’에서 참가 학생들과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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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기사의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무상 코딩 교육캠프 '주니어랩 5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니어랩 5기는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코딩 교육'을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인공지능) 캠퍼스에서 3박 4일 동안 열렸다.
카카오 T 택시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택시기사의 청소년 자녀 및 손자녀를 대상으로 사전 모집을 통해 30명의 학생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코딩 학습·팀 창작 활동·현직 개발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5기에서는 다양한 산업에서 AI의 역할이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했다. 새롭게 도입된 'AI 드론 경로 최적화 게임'은 코딩을 통해 드론의 최적 경로를 설정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AI 작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로봇 동작 코딩을 활용한 '로봇 씨름 대회', 센서 기반으로 정확하고 빠른 주행실력을 겨루는 '라인트레이서 릴레이 게임' 등 단순 코딩을 넘어 문제 해결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카카오모빌리티 소속 개발자와 함께 진행한 '멘토링 콘서트'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캠프 마지막 날 열린 '주니어랩 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구현한 스마트 모빌리티 아이디어를 가족들에게 선보이며 성과를 공유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주니어랩은 지난 2023년 이후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IT 기술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활용해 택시기사 가족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다음 차수인 6기부터는 모집 대상을 택시기사 가족 외에도 대리운전, 퀵 등 다양한 모빌리티 종사자 가족으로 확대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AI 시대 주역이 될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가능성을 발견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주니어랩이 택시기사 가족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만큼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확대해 상생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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