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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네가 밀었지" 괜한 화풀이...노래방 주인 흉기 위협, 경찰 때린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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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서울 중랑경찰서./사진제공=서울 중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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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방 업주를 흉기로 협박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특수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중랑구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며칠 전 노래방에서 넘어져 다쳤는데 술김에 노래방 사장이 밀쳤다고 생각했다" "이를 따지기 위해 노래방을 다시 찾았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문혁 기자 cmh62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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