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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일 오후 5시 39분께 전남 순천시 해룡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주택 거실 내부를 태운 뒤 꺼진 상태였다.
거실에서는 집 안에 혼자 있던 60대 중반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 현장에는 전기제품의 전선 일부가 끊어진 흔적이 남아있었고, 외부인 침입 정황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전기적 화재에 의한 질식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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