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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 한국거래소가 코스피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현황이 표시되어 있다. 2026.2.3/뉴스1 /사진=(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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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틀 동안 롤러코스터를 탔다. 2일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3일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3일 오전 9시26분 코스피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시켰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건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여 만이다.
당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경고했었던 관세 부과가 유예되면서 미국 증시 급등과 함께 코스피도 영향을 받았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 상승이 전거래일 대비 5%이상 1분 넘게 지속되면 울린다. 코스피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코스피200 선물은 전일종가 722.60보다 5.05%(36.55포인트)까지 올랐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인 2일 오후 12시31분에는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었다. 매도 사이드카 발동은 매수와 반대로 코스피200 선물이 전일대비 5%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울린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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