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차남의 취업 경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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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차남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이 회사 관계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3일 서울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빗썸 임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 B씨는 4일 소환이 예정돼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김 의원 차남의 취업 과정 전반과 실제 청탁이 이뤄졌는지 여부를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2024년 11월 빗썸 대표 등과 저녁 자리를 가지며 차남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 차남은 2025년 초 빗썸에 취업해 6개월 가량 재직했다.
이 밖에 김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자신의 청탁을 거절한 두나무를 공격하는 취지의 질의를 수차례 반복해 경쟁사이자 차남이 재직한 빗썸을 밀어주려 한 의혹도 받고 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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