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소상공인의 노후 대비를 돕기 위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2월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내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할 경우 가입일부터 1년간 매월 2만원씩 총 24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노란우산은 퇴직금 제도가 없는 소상공인을 위한 퇴직금 성격의 공제 제도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이 더 쉽게 공제 제도에 가입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2월부터 12월까지 가능하며 노란우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시중은행 및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 중 선택할 수 있다. 장려금은 노란우산 가입 후 3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제출 서류는 가입일에서 30일 이내에 매출액 증빙 서류를 내면 된다. 신규 창업자는 최초 매출 증빙 서류 발급 가능 시점부터 30일 이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장려금 수령 후 동일인이 노란우산에 재가입할 경우에는 재신청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산청군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질병 등 위기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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