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주요 기업 릴레이 현장 방문…"문화·기술 융합산업, 핵심 동력으로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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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K-컬처와 첨단 기술이 융합된 산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콘텐츠플랫폼 산업 전반의 발전방향에 대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넥슨·CJ ENM·하이브 등 K-컬처 관련 주요 기업 릴레이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문화 콘텐츠와 기술이 결합된 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K-컬처가 대한민국 미래의 중요한 자산이자 전략적 가치 임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를 방문한 김 총리는 모션 스테이지 등 신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모션 스테이지는 실제 사람의 움직임을 가상배경과 혼합해 실시간으로 3D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는 스튜디오로 HDR 비디오·이머시브 오디오·모션캡처(동작분석) 등 네이버 기술력이 집약된 공간이다.
현재 네이버는 모션 스테이지를 통해 고품질 3D 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작자들에게 기술력 및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예능·뮤직 비디오·라이브커머스 콘텐츠들이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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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총리는 네이버웹툰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글로벌 시장에서 K-웹툰이 거둔 성과와 함께 신규 서비스 및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버웹툰은 북미·유럽·동남아 등 전세계 150여개국으로 진출한 글로벌 1위 웹툰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현장에서 네이버웹툰은 향후 창작 지원 및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한 K-웹툰 확산 전략을 공유했다.
김 총리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유봉석 네이버 최고책임경영책임자(CRO)·김규남 네이버웹툰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 등 주요 경영진과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네이버 서비스 현황·클라우드 등 기술 분야의 발전 방향·웹툰을 중심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 동향·글로벌 경쟁 환경 속 애로사항 등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플랫폼 산업의 기회 및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끝으로 김 총리는 네이버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한 청년들은 문화 기술 분야에서 일하며 느끼는 보람과 고민 등에 대해 자유롭고 솔직한 의견을 나눴다.
김 총리는 "문화는 이야기를 만들고 기술은 우리의 이야기를 세계로 확산시키는 날개"라며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융합산업이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환경과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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