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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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아시아증시가 엔비디아 등 전일 뉴욕 증시에서 약세를 보인 기술주 영향을 받아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73% 내린 5만3898.35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일본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하락한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 주식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이 이어지며 하락 출발했다. 반면 엔화 가치의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자동차 등 주요 수출 관련 종목들은 매수세가 이어지며 추가 하락을 막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코스피 등 아시아 증시가 하락하면서 닛케이 지수도 동반 하락했다"며 "엔화 가치 하락과 달러 강세로 오전장에서 잠시 상승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중화권 증시 역시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 오전 11시30분 기준 전일 대비 1.06% 하락한 4058.73, 홍콩 항셍지수는 1.56% 내린 2만6429.76에서 각각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도 1.08% 내린 3만1,940.36에서 움직이고 있다.
홍콩 일간지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증시와 관련해 "기술주를 중심으로 과도한 가치 평가 등의 우려에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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