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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박나래 주사이모, '한남자' 저격…경찰 조사 후 "이제 네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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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주사이모'로 알려진 A씨 /사진=A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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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입짧은햇님 등 연예계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 A씨가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7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찰서 사진과 함께 "9시간 (경찰) 조사. 흠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남.자'"라며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앞서 그는 이날 "얼마 전, 약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드렸으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잘못'을 인정했다"라고 알렸다.

    A씨는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인간관계'에 있어 더욱 더 신중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조사가 끝나지 않은 사안인 만큼 추측성 기사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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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박나래 /사진=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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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논란 등으로 피소된 가운데, 박나래를 비롯한 일부 연예인들이 병원이 아닌 곳에서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이모' A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나와 파장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박나래와 샤이니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은 A씨를 의사 면허를 가진 의료인으로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자신이 의사라며 불법 의료 행위를 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A씨는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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