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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06. photocdj@newsis.com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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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해 5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1.3%P(포인트) 상승한 55.8%로 집계됐다. 매우 잘함 42.8%, 잘하는 편 13.0%였다. 부정 평가는 39.1%로 1.6%P 하락했다. 매우 잘못함은 29.5%, 잘 못하는 편은 9.6%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가 73.0%에서 87.5%로 14.5%P 급등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대구·경북(TK)은 37.9%에서 40.4%로 2.5%P, 서울은 52.1%에서 53.4%로 1.3%P 각각 상승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5.3%에서 49.4%로 5.9%P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50.6%에서 55.0%로 4.4%P 뛰었고, 20대 37.0%(3.0%P↑), 40대 66.7%(1.7%P↑), 50대 68.8%(1.6%P↑) 순으로 올랐다. 반면 60대는 56.0%에서 54.4%로 1.6%P, 30대는 49.0%에서 48.0%로 1.0%P 각각 떨어졌다.
리얼미터 측은 "부동산다주택투기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 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및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지난 5일과 6일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별도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3.7%P 상승한 47.6%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2.1%P 하락한 34.9%를 나타냈다. 양당간 격차는 전주 6.9%P에서 12.7%P까지 확대돼 2주 째 오차범위 밖 차이에 나섰다.
개혁신당은 0.1%P 상승한 3.3%, 조국혁신당은 0.5%P 하락한 1.5%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 지지율 조사의 응답률은 5.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두 조사모두 무선(100%) RDD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자세한 결과는 리얼미터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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