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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취업과 일자리

    부산 유학생 3만명 시대…입국·취업·정주까지 전주기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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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입사지원서 작성하는 외국인 유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0일 오후 연제구 국민연금공단 부산 사옥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총괄 지원하는 통합지원 허브 개소식을 연다.

    이번 개소식은 대학별로 분산 추진돼 온 유학생 지원 사업에서 시와 대학, 관계 기관이 외국인 유학생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다.

    유학생 3만명 시대를 대비한 원팀 부산 비전을 선포하고 취업·의료·금융·비자 등 분야별 11개 기관이 업무 협약을 체결해 유학생의 입국부터 취업·정주까지 전 주기적 지원을 약속한다.

    주요 통합지원 분야는 외국 여권을 활용한 계좌 개설 및 유학생 금융 상담, 의료비 할인·다국어 의료 상담 및 교육, 인턴십 수요 및 취업처 발굴, 취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유학생 지역 정주를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통합지원 허브는 국민연금공단 부산 사옥 2층에 조성된다.

    원스톱 상담 구역, 글로벌 라운지, 교육장, 운영 사무실을 갖췄다.

    특히 영어·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 등 주요 유학생 출신국 언어가 능통한 전문 상담사 4명이 상시 근무한다.

    향후 대학 연합 해외 공동 유치 박람회, 토픽(TOPIK) 정규 강좌, 한글 학습 멘토링, 지역문화 체험 행사, 외국인 유학생 커뮤니티 운영, 초광역 채용 박람회, 유학생 정주 지원 실태조사 및 정책 연구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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