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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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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강성희 "축제부터 여는 자광, 사업 실체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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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진보당 강성희 "축제부터 여는 자광, 사업 실체 이행해야"
    [촬영 : 김동철]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인 강성희(진보당) 전 국회의원이 10일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자인 자광이 시공사 계약조차 맺지 않은 상태에서 축제부터 연다"며 "자광은 사업 실체부터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전주시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23만여㎡)'을 개발하려는 자광은 오는 11일 현장에서 사업 설명 토크쇼와 초대 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을 하는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기공 페스타'를 열 계획이다.

    강 전 의원은 이날 전주시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자광은 화려한 페스타로 시민들을 현혹하려 한다"며 "하지만 그 화려한 불꽃놀이 뒤에는 완전 자본잠식이라는 참담한 재무제표와 대주단으로부터 기한이익상실 통보를 받았던 실체가 숨겨져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자광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조달 확약서와 시공사 책임 준공 확약서를 시민 앞에 공개하라"면서 "전주시 역시 자본잠식 상태인 자광의 재무적 이행 능력을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자광은 올해부터 6조원가량을 들여 옛 대한방직 부지에 470m 높이의 관광전망타워, 200실 규모의 호텔, 주상복합아파트 10개동(3천536세대), 복합쇼핑몰 등을 2030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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