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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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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클라우드,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네이버웍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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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업계 AI 협업툴 확산 주도
    AI 접목 지능형 환경으로 확장


    네이버클라우드가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가톨릭중앙의료원(CMC)에 AI(인공지능) 협업툴인 '네이버웍스'(NAVER WORKS)를 공급한다.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업무환경으로 확장해 의료업계 AI 협업툴 확산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비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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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클라우드는 CMC에 네이버웍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아산병원에 이어 또 다른 대형병원인 서울성모병원에도 네이버웍스가 공급된다.

    CMC는 성모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8개 부속병원과 6000여개 병상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다. 이번 계약으로 서울성모·여의도성모·의정부성모병원을 비롯해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수익사업체 등 22개 기관 2만여명 임직원의 통합 협업 환경을 구축한다.

    메일과 업무 메신저 전반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전면 전환해 디지털 업무 혁신에도 나선다는 구상이다.

    그 동안 의료기관은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 문제 등으로 SaaS 도입에 신중했다. 그럼에도 CMC는 글로벌 협업툴과 비교해 네이버웍스의 보안 체계와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 평가했고, 대규모 동시 접속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병원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역량도 인정받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실시간 PC 상태 표시를 비롯해 접속 환경에 따라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분하는 조건부 접근 제어 등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해 보안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환경을 구현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향후 메시지 봇을 활용한 업무 지원과 함께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업무 환경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 네트워크를 보유한 CMC가 네이버웍스를 도입한 것은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입증한 성과"라며 "의료와 공공 분야에서 네이버웍스가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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