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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시위와 파업

    "교회 건물 무너진다. 대책 마련하라" 수원동산교회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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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교동 재개발아파트공사…건물균열, 지반 침하

    뉴시스

    [수원=뉴시스]재개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대책마련을 호소하는 동산교회 성도들(사진=동산교회 제공)2026.02.1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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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아파트 재개발 공사로 교회건물이 붕괴될 우려가 있다며 성도들이 길거리에 나섰다.

    10일 경기 수원시 효원로 142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산교회 성도 200여 명은 인근 재개발 아파트 공사로 인해 분진 및 소음피해는 물론 교회벽에 균열이 생기고 지반침하로 붕괴의 우려가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이들은 2년 전 아파트 신축공사 당시 ▲교회건물 지하 안전정밀진단 실시 후 착공 ▲교회에서 아파트 지하주차장 램프 8m거리 유지 ▲126동까지의 거리 20.5m 유지로 일조권 확보 ▲사택 안전 진단 및 멸실 후 옹벽공사 진행 등을 주택정비조합측과 합의했으나 하나도 이행한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이행촉구를 위해 권선113-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에 공문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이 없다는 것이다.

    이 교회 장로 김모씨는 "시공사인 K건설은 조합측에 미루고, 조합은 조합장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나몰라라 하고 있어 거리로 나오게 됐다"며 "향후 법적인 조치까지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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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뉴시스]아파트 공사현장으로 둘러싸인 교회 건물(사진=동산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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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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