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박나래, 12일 경찰 출석…첫 피고소인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매니저 갑질 논란 등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모레(12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처음 경찰조사를 받습니다.

    박씨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매니저들도 최근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재경 기자입니다.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합니다.

    지난해 12월 전 매니저들이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을 주장하며 갈등을 빚은 이후 박 씨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 매니저들은 앞서 강남경찰서에 특수상해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씨를 고소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에는 1억원 상당의 부동산가압류신청도 했습니다.

    이에 박씨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고 양측은 앞서 고소인 조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으로 출국했던 전 매니저 A씨가 최근 귀국해 용산경찰서에서 피고소인 2차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전 매니저들이 갑질 의혹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주사이모' 관련 의혹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른바 '주사이모' A씨가 SNS 등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 온 것과 달리 논란 이후 침묵해 온 박 씨가 경찰 조사에 앞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박 씨의 경찰 출석으로 관련 수사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이재경입니다.

    [영상편집 최윤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재경(jack0@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