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선언하는 이규희 전 의원(왼쪽 2번째) |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규희 전 의원이 11일 충남 천안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에 부응해 지방정부 천안에서 공명을 울리겠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과 유쾌한 활력을 창조하기 위해 천안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출퇴근 시간대 번영로 양방향 상시 녹색신호 도시고속도로 시범운영, 중단된 산업단지 조기 재추진으로 좋은 일자리 확대, 동학농민혁명 기념도서관 건립으로 충절의 고장 천안의 민족정기 확립, 천안아산역에서 천안택시가 영업할 수 있는 법 개정 추진, 국제 컨벤션센터 유치 등을 제시했다.
이 전 의원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노무현 대통령 후보 천안갑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천안에서 정치를 시작해 20대 의원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충남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지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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