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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도로교통공단, 콜롬비아와 도로 안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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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중 기자]
    국제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사업수행진이 콜롬비아 정부를 대상으로 착수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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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콜롬비아 맞춤형 도로안전 전략과 실행체계를 구축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12일(목)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도로안전 향상을 위한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배경과 세부일정을 공유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주콜롬비아대한민국대사관, 미주개발은행, 콜롬비아 교통부, 국가교통안전국,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 등 약 25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콜롬비아의 도로안전 정책과 제도 개선을 지원하고, 현지 자립 기반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통안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선진엔지니어링 등 참여기관은 콜롬비아 도로안전 현황 분석 계획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교통안전 우수사례 분석, 맞춤형 도로안전 전략 수립, 실행시스템 설계, 현지 역량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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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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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국가교통안전국장은 "대한민국의 교통안전 정책과 제도 개선 경험을 참고해, 콜롬비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안전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민‧관‧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라며, "기관별 전문 역량을 활용해 콜롬비아 교통안전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몽골 등 해외 교통안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공단은 교통안전 기술을 기반으로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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