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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설 연휴 위반 많은 교통법규는 '버스전용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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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안전띠 미착용·3위 지정차로 위반

    아주경제

    설 연휴를 앞둔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정체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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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고속도로에서 가장 단속이 많았던 교통법규 위반사항은 '버스전용차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찰청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2025년 5년간 설 연휴 가장 많은 교통법규 위반사항은 '버스전용 차로 위반'으로 모두 594건의 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안전띠 미착용'이 234건이이었다. '지정차로 위반'이 169건, '안전운전 의무 위반' 98건 등의 순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추석 연휴 동안 단속 사항으로는 '안전띠 미착용'이 1472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버스전용차로 위반'이 1289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지정차로 위반'이 605건, '끼어들기'가 253건으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설과 추석 연휴 기간 연도별 교통법규 위반 단속 건수는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설 연휴 기간 교통법규 단속 건수는 2021년 649건에서 2022년 342건, 2023년 244건, 2024년 231건, 2025년 213건을 각각 기록했다.

    추석 연휴는 2021년 1016건, 2022년 1013건에서 2023년 1392건으로 증가했다가 2024년 754건, 2025년 328건 등으로 급감했다.
    아주경제=박진영 기자 sunl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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