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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속도'…화물삭도 공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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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운전 거쳐 5월 중 정상 운행 예정

    뉴시스

    [문경=뉴시스] 화물삭도 설치를 위한 고정앵커장치 및 구봉부 기초 설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2026.0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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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가 추진 중인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을 위한 하부승강장 작업로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화물삭도 설치 공사에 본격 돌입했다.

    상부승강장까지 진입로나 작업로 확보가 불가능한 현장 여건상 화물삭도를 통해 자재를 운반하고 인력은 인승삭도를 이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사 기간 단축, 작업 효율 극대화, 자연환경 교란 최소화를 도모할 수 있다.

    화물삭도는 5개 지주 설치와 기계실 공사를 마친 후 시운전을 거쳐 5월 중 정상 운행될 전망이다.

    하부승강장 진입로 확보와 벌목작업을 병행해 제4주차장에서부터 상부승강장 다섯 번째 지주까지 단계적으로 설치된다.

    문경새재 제4주차장에는 이미 현장 사무실이 배치됐다.

    구동부 기초와 와이어 고정 앵커장치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하고, 이달 중 첫 번째 지주가 설치될 예정이다.

    현재 본 삭도는 조달원가심사를 진행 중이다. 외자물품은 5월 화물삭도 운행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반입된다.

    상반기 내 화물삭도 운행을 통해 본 삭도 등 연계 공정이 활성화되며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4월 2일 제4주차장 케이블카 현장에서는 주민들에게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공정 전반을 보고하는 현장보고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새로운 문경 발전과 미래 관광사업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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