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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리뷰] 소울라이크 입문자라면…'코드 베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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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훈 기자]
    게임와이

    코ㅓ드 베인 2 / 반다이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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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을 보여줬던 '코드 베인' 후속편이 약 6년만에 출시됐다.

    속편은 전작에 비해 많은 변화에 발전이 있다. 일단 오픈월드로 변화하면서 필드를 탐험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며 던전을 발견하여 보스를 잡는 등 자유도가 높아졌다. 또한 신규 무기 추가를 통해 무기의 선택이나 빌드 구성의 자유도 역시 훨씬 좋아졌다. 전작에서는 불만족스러웠던 캐릭터의 전투 모션도 개선됐고 전투도 빠르고 화려해진 느낌을 준다. 전투는 소울라이크 게임답게 매콤하지만 동료 시스템 덕분에 초보자가 소울라이크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이 게임은 소울라이크 초보자를 위한 몇 가지 장치가 준비되어 있다. 전작의 동료는 전투를 보조하는 역할에 불과했다면 이번에는 캐릭터성이 강조되면서 동료와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기도 한다. 동료는 여전히 전투에서 나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울라이크 초보자에게 난이도를 낮춰준다. 여기에 동료와 함께 싸우거나 동료를 흡수해 능력치를 상승시키고 혼자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정념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난이도를 더 낮출 수 있다. 정념은 오픈월드 속을 탐험하다가 발견할 수 있는데, 지역별로 서로 다른 버프를 제공한다. 스태미너 상승이나 동료 공격력 상승 등 여러 효과가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높은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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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에서 깨어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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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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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키지 않게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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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 베인 2'는 일반적인 소울라이크 게임처럼 레벨 업을 하고 원하는 스탯을 올리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블러드 코드를 변경해 캐릭터의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다. 어떤 블러드 코드를 장착하느냐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달라지기 때문에 플레이 도중 여러 스타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무기 종류도 다양하며 술식(스킬)이나 제일, 동료 활용 등 전투의 자유도가 높아졌다. 특히 흡혈 공격은 장착한 제일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애니메이션이 나올지 궁금하게 만들기도 하며 전투의 재미를 더 해 준다. 이러한 여러 요소를 잘 활용해 강력한 보습을 잡을 때의 쾌감은 뛰어나다.

    또한 소울라이크 게임이지만 스토리도 매력적이다. 이 게임은 히로인인 루와 함께 100년 전의 과거 사건에 직접 개입하여 미래를 바꾼다는 설정의 시간 여행을 그리고 있다. 생각보다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다만 시간 여행이라는 테마의 특성상 약간 복잡하게 다가올 수 있고, 초반부 진행이 조금 루즈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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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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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 코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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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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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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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으로 '코드 베인 2'는 전작의 아쉬움을 많이 개선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춘 작품이 됐다고 할까다. 하지만 가장 아쉬운 부분은 최적화다. 그래픽이 굉장히 뛰어난 게임은 아니지만 프레임 저하가 발생한다. 출렁이는 프레임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다. 프레임 부분만 해결되면 훨씬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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