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전북 완주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용암3터널에서 사고가 난 차량. 전북특별자치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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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 23분 전북 완주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전주 방향 용암3터널 내 1차로에서 버스 등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그랜저 차량 운전자 A씨(50대)와 동승자 B씨(5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승용차 탑승자 C씨(10대)는 타박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1차 사고로 차량이 서행하던 중 뒤따르던 고속버스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가 낮 12시 13분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김준용 기자 jy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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