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금융 범죄 보상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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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뉴(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부터 가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1년형과 2년형으로 운영되던 가입 기간에 3년형을 신규 도입해 선택 폭을 넓혔다. 3년형 가입 고객에게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상품을 36개월간 지원하며, 3년 사용 후 기기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한다. 1년형과 2년형 가입자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혜택을 받는다.
구독료는 1년형과 2년형의 경우 월 6900원이며, 3년형은 월 8900원이다. 특히 모든 가입 고객에게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원, 인터넷 직거래 및 쇼핑몰 사기 피해 시 최대 50만원의 보상 혜택을 추가로 제공해 사용자 부담을 낮췄다.
기기 반납 조건도 완화했다. 전원 미작동, 외관 파손, 계정 미삭제 단말을 제외하면 생활 흠집이 있는 기기도 반납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 중 삼성전자서비스 센터 내 '삼성케어플러스 전용 창구'를 통해 우선적인 A/S 접수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재가입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시 1년형에 가입했던 고객이 신규 단말을 구매하며 재가입할 경우 초기 3개월 구독료를 지원하고 '삼성화재365 여행자보험'을 1년간 제공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새로워진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선택 폭과 보장 범위를 확대해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스마트폰 사용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맞춰 구독 서비스 전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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