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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아이돌이 퍼즐 속으로…카카오게임즈, '슴미니즈' 25일 글로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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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카카오게임즈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슴미니즈(SMiniz)'로 팬덤 기반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5일 메타보라에서 개발 중인 슴미니즈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슴미니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NCT 127·에스파·라이즈 등 총 6개 그룹의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미니즈)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최애' 캐릭터를 활용해 매치3 퍼즐을 풀어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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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슴미니즈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통적인 3매치 퍼즐 구조를 갖췄다. 다양한 퍼즐 아이템을 활용한 시원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면서도 팬덤 콘텐츠를 더해 단순 점수 경쟁을 넘어 몰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퍼즐 플레이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아티스트 포토카드와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니즈 캐릭터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포토카드는 각 그룹의 앨범 콘셉트를 반영해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포토카드를 모으면 캐릭터 코스튬과 마이룸 배경을 획득할 수 있어 수집과 함께 꾸미기와 캐릭터 성장이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실제 아이돌 팬덤 문화에서 착안한 콘텐츠가 게임 내에 구현됐다. 포토카드를 꾸밀 수 있는 '포토 데코'에서는 시즌마다 획득할 수 있는 스티커를 활용해 카드를 장식하고 배치할 수 있다. 꾸미기가 완성된 포토카드는 콘테스트 콘텐츠를 통해 다른 이용자에게 자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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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데코로 꾸민 포토카드는 마이룸에서 전시할 수 있으며 원하는 아티스트의 포토카드를 여러 장 배치해 나만의 덕질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미니즈룸에서는 캐릭터에게 코스튬을 입힐 수 있으며 선물을 통해 호감도를 높이고 추가적인 기능도 해금할 수 있다.

    팬덤 문화에서 익숙한 '인증샷' 기능도 게임 내에서 구현했다. 인증샷은 의미있는 장소에서 아이돌 포토카드나 굿즈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문화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획득한 포토카드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인증샷을 촬영해 수집·꾸미기·공유의 재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각 미니즈 캐릭터 디자인은 아티스트의 개성을 담기 위해 단순한 외형뿐만 아니라 피부색·눈썹 각도·보조개·점 위치 등 세밀한 요소가 반영됐다. 또한 각 아티스트의 포즈를 모두 다르게 구성해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글로벌 CBT에서는 미니즈가 실제 아티스트 특징 묘사와 함께 그래픽, 아트 퀄리티 등이 잘 어우러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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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사전등록 모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게임 내 재화가 제공된다.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카카오게임 사전등록에서 추첨을 통해 미니즈 캐릭터 포토카드 세트도 증정된다.

    중장기적으로 게임 내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안도 준비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슴미니즈 출시 이후 특별 아티스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SM 광야스토어를 연계한 굿즈 증정 이벤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에서의 참여가 오프라인 공간과 연결된다고 느낄 수 있는 형태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타보라 개발진은 "팬덤을 넘어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소는 결국 게임의 재미"라며 "매치3 퍼즐의 손맛과 난이도 설계, 퍼즐 스테이지 클리어 시 성취 구조를 탄탄히 준비하고 있다. 오픈 이후에는 라이브 이벤트와 경쟁 및 참여 요소로 플레이를 지속할 이유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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