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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관이 이란의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직원 수십 명을 해외로 대피시켰습니다.
현지 방송은 미국 대사관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하리리 국제공항을 통해 직원 수십 명을 대피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LBCI는 "이번 조치는 지역 내 긴장 고조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관련한 예방적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대사관이 곧 대피의 의미를 설명하는 성명을 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주레바논 미국 대사관에서는 아직 이와 관련한 공개 언급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보도는 미국이 이란과 핵 협상을 벌이는 가운데 중동에 항공모함 전단 등 주요 전략자산을 전개하며 군사적 위협 강도를 높인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이란은 미국이 군사행동에 나설 경우 중동 내에 있는 미국 관련 시설을 보복 공격의 목표물로 삼겠다고 경고해왔습니다.
앞서 전날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란이 대리 세력을 동원해 테러 공격을 감행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레바논에는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도 미국과 이란 사이 분쟁이 발생할 경우 헤즈볼라가 이에 가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헤즈볼라를 노린 레바논 공습 빈도를 높이고 있다고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지적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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