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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준석 vs 전한길, 27일 ‘부정선거’ 무제한 토론…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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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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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오는 27일 ‘부정선거’를 주제로 한 공개 토론을 진행한다.

    24일 개혁신당은 전날 “이 대표와 전씨의 부정선거 토론회가 27일 오후 6시 ‘팬앤마이크’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이번 토론은 언론사가 양측 참여자의 의사를 중계하여 공정하게 진행하는 방식”이라며 “그동안 사회적 비용을 소모시키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어온 부정선거 음모론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거 없는 의혹 확산을 방치하지 않고 직접 마주해 척결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을 대변하는 정치인의 피할 수 없는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토론은 토론 시간에 제한을 따로 두지 않고 모든 의문이 해소될 때까지 ‘무제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앞서 이 대표와 전씨는 오는 25일 오후 TV조선 생중계를 통해 끝장토론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무산됐다. TV조선 내부 심의위원회 검토 결과 정제되지 않은 내용의 송출은 심의상 진행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극우 성향 유튜버로 분류돼온 전씨는 이 대표가 2024년 총선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주장했다가 지난달 이 대표로부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정선거론자들의 추태를 한 번에 종식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전씨에게 토론을 제안했다. 전씨는 지난 6일 이를 수락하면서 이 대표를 향해 “의원직을 걸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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