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4월5일까지…5월 중 정식 개관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원형 복원 공사가 이뤄지고있는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본관 건물이 15일 가림막을 벗은 채 새단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옛 전남도청은 내년 5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2025.10.15. leeyj2578@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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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이 올해 5월 정식 개관에 앞서 시범 운영을 통한 개방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28일부터 4월5일까지 옛 전남도청 정식 개관 전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민들은 도청 본관, 도청 별관, 도청 회의실, 도경찰국 본관, 도경찰국 민원실, 상무관 등, 총 6개 전시관을 비롯해 야외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은 당시 기록을 바탕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서사 및 재현·교육·추모 공간으로 구성해 관람객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설 관람은 오전 2회(10시, 10시 30분), 오후 8회(1시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간격)로 하루에 총 10회 운영하며, 회차별로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전시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체부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도출된 관람객 의견 등을 바탕으로 전시 환경, 해설 운영 방식, 관람 편의시설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사항을 보완하고 5월 중에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정상원 추진단장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식 개관 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깊이 있게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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