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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혈압 낮춰주는' 경기도 혈관건강 프로그램 사업장 650곳 제공...道 "최소 3개월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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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구 기자]
    국제뉴스

    경기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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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사업장 노동자를 위한 혈관건강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노동자를 최소 3개월간 관찰·관리하면서 맞춤형 개별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선정된 650곳을 근로자 건강상담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모두 가능한 '지속관리형', 근로자 건강상담이 가능한 '기본형', 근로자 혈관건강에 관심은 있지만 건강상담이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환경조성형'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이중 지속관리형 10곳은 혈관 건강 모니터링 및 환자상담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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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에 따르면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2천784명이 지속 관리를 받았고 그중 127명이 평균 수축기 혈압이 130.9mmHg에서 125.2mmHg, 이완기 혈압이 83.9mmHg에서 78.8mmHg로 각각 감소했다.

    이순영 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장(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의 혈관건강 관리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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